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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박영선씨는 공천 취소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게시물ID : sisa_683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크블루
추천 : 8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10 15: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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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님의 공식 반응을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내부에서 조차도 이건 아니다 라는 말이 강하게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이제이가 공개됐죠.
이쯤되면 공천 취소하고 다른 인물을 앉히는게 맞다고 봅니다.
있지도 않은 친노 계파 없애겠다고 김종인 대표 모시고 와서 모처럼 한번 정리 잘됐는데 안에서 또 계파 놀이라니요.
박영선씨는 지난 필리버스터 출구 전략 관련으로 이슈가 있으니 비대위에서 빼고 공천에서도 빼는게 당연한건데 예비 후보 조차도 없이 단독 공천이라니요.
세월호때 당 대표로 나서서 그렇게 말아드시고, 문재인의원님 단식으로 고생하게 만든게 엊그젠데 그런 사람이 또 동료보다 기자들에게 흘려서 동료 의원들이 빠져나오기도 어렵게 만든 사람이 단독 공천??
핵심을 끌고가는 동료의원들보다 자기 인기가 더 중요하다는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앉힐수는 없는겁니다.

축구 경기에서 상대를 이기려면 분명한 스타가 있어야합니다. 아니면 전체 팀능력이 출중하던지요.
능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선수를 빼고 자기만 알고 경기 안풀린다고 징징짜는 선수를 쓰면 그 경기는 관중들이 보다가 욕하면서 돌아가요.
관중들을 바보 병신이 아니거든요.

이쯤되면 당 대표가 나서서 어떤 뜻으로 정의원의 지역구인 마포을을 전략공천지역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는지 분명하게 밝혀야합니다.
어차피 선거는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라지만 이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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