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에 대해서 더불어 민주당 권리당원인 제가 한마디 해보겠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성과 논리보다는 감성팔이 우선인 특징이 있습니다
매 사안에 대해서 이성과 논리보다는 구시대적인 인물론이나 감성팔이를 중점으로 둔다는것이죠
애초에 김종인은 선거전문가가 아니었습니다. 선거전문가가 아닌 김종인에게 선거의 전권을 준다는 자체가 문제인것이죠
문재인이 데려왔기때문에 모든것을 믿어야 한다는 종교에서나 볼 수 있는 광신적인 판단이죠
정청래는 해당 지역구에서 여론조사 결과 경쟁력이 높은 후보였고 실제 선거로 들어가도 당선 확률이 높은 후보입니다.
선거전략은 선거를 이기기 위해서만 짜야하는것이고 도덕적인것은 부가적인것에 불과한것입니다
정청래 컷오프는 선거를 이기기위해서 짠것이 아닌 부가적인 첨가물을 첨가해서 탈락시킨것이고
이는 더민주의 전형적인 아마추어리즘의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지자들이 이성과 논리를 가지고 무장해야 더불어 민주당이 변화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성팔이과 광신적 믿음을 서로 강요하는 이상 변화는 없고 민주주의의 주인이 아닌 노예신세로 전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