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ㅡ'

오유 가입 후 인삿글을 쓰려고 했지만 일*의 횡포에 의해 방문수 제한이 걸리는바람에 이제서야 첫 글을 올리게되네요.

5년간 눈팅을 해왔지만 작년 한창 더울 8월경 게시판에 아깽이 구조했는데 어찌할지를 몰라서 도와달라고 하셨던 여학생분!

제가 데려다 키우기로 하고, 그 분과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첫 글 올려봅니다!

다만 사진찍는 재주가 없는지라 이상하게 나왔지만 나중에 좋은 카메라로 찍어서 올려볼게요.

이름은 부탁하신대로 '까망이'로 했어요.

벌써 데려온지 10개월이 되었네요.

아참, 암컷이 아니라 수컷이였어요!

데려온지 네시간만에 개냥이로 전직해버린 녀석입니다.

안고있는 사진도 올리려고 했지만 찍고나서 보니 군복착용상태라 군사보안에 저촉되어 무릎에 앉아있는사진만 올려봅니다.

에구... 글쓰는 재주도 없어서 무안하네요 'ㅡ'ㅋㅋ

마지막은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