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숫자가 10만이 넘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가 이거 해 놓고 물러났죠.
그리고 김종인 대표가 왔습니다.
온라인 당원 모르고 김대표가 왔을 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김종인 대표는 약점이 있습니다.
일단 국보위 전력.........이거 사과해도 계속 따라다닙니다.
여당 경력...... 경력이죠? 경력이지만 약점입니다.
박근혜 대선라인......... 이것도 경력이지만 끊임없이 물어뜯기는 약점입니다.
아무리 강건하게 발언하고 민주당을 조용히 시킨다고 해도
저 과거를 등에 지고 가야 하는 건 틀림 없는 사실입니다.
이럴 때에..
의도한 건지 아닌지 몰라도
2차에서 정청래 의원을 건드렸습니다.
솔직히 정청래 의원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서 더 인기 있는 의원이죠.
건드렸습니다..................... 누가?
우리가 다 아는 그 사람들이요.
꺾어놓아야 합니다.
누구를?
그 사람을요.
탈당하지 마시고, 압박하세요.
그 사람들 있으면 차라리 새누리 찍겠다..............
오늘부터 여론조사 전화 받으면
차기 대선후보는 문재인 후보 지지한다고 발언하더라도
당 지지율은 바닥으로 떨어뜨려 놓아야 한다고 봅니다.
국민의당이나 정의당 이하로요.
그들 놔두면 차라리 새누리당 찍고 다같이 죽자!
압박해야죠.
탈당하지 마시고 압박하세요.
아무리 짜르이고 전제군주적 대표라고 해도
그 당에 수십년 몸담고 비록 깽판치고 있었다 해도 묵은 의원들
그것도 극성스럽고 들 떨어진 것 같은 인간들
쳐내기 쉽지 않을 겁니다.
쳐내라고 김종인 대표 손에 강제로 피묻은 칼을 쥐어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압박합시다.
탈당하지 마시구요.
정청래 의원 컷오프가 기폭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김 대표가 의도했건 아니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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