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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써보는 경험유머.. 중뷁률 제로, 웃음 100%
게시물ID : humorstory_68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hirakage
추천 : 13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07/11 00:00:24
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고등학생이랍니다) 요즘 수준별 학습을 한답시고 남녀 합반을 하는 과목이 있다. 여느날과 같이 합반시간에 아름다운 여자분들을 감상하며 침흘리다가 잠이 들었는데.. 잔지 한 15분쯤 되었을까.. 맛나게 자고있는데 갑자기 내 옆에 선생님이 오시더니 선 : "자지마라!" 나 : "네?" 선 : "자지말라고!" 나 : 에? 자지를 말아요? -_-; 이건 100% 실화다 어제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다 물론 개쪽당했다. 그리고 기술 시간에 또 자고있는데.. (교통 안전 표지판이래나 뭐래나를 배우고 있었다) 선생님께서 낙석 표지판에 대해서 설명하고 계셨다 선생님께서 난감하시다는듯, "야 이거 솔직히 말도 안되는 표지판이야. 낙석 조심 하라는건 알겠는데 차타고 가다가 갑자기 낙석 떨어지는걸 어떻게 피하란 말이야 안그래?" 학생들 모두 수긍하는 가운데 선생님이 자고있는 나를 등뒤에서 엄청난 데미지의 스매쉬로 깨우시며 "야, 차를 타고 가다가 낙석이 떨어지면 어떻게 해야돼?" 라고 물으신다. 나는 잠결이지만 정말 성의껏 대답해 드렸다. 아 그거요.. 부스터 쓰면 되요... 그리고 이런말 하긴 좀 뭐하지만.. 난 영어시간에 좀 열심히.. ..... 자는 편이다. 영어시험 전날이라 공부하리라 굳게 마음먹고 영어 공부를 하려는데 독해를 하던 중 모르는 단어가 있었다. 독백 : 이 단어를 어떻게 읽더라.. 프라이엔드? 프리엔드? 프린드? 대략 10분쯤 고민하다가 도무지 생각이 안나서 사전 찾아봤다. Friend 그리고 학원 선생님중 별명이 GM 대우이신 선생님이 있다 이유인 즉, 그분 성함이 김대우 인데 Gag master 대우 라서 GM대우다. 그분이 말씀하시길, "얘들아 6월 6일이 무슨날이지?" "현충일이요" "그럼 7월 17일은?" "제헌절이잖아요 -_-^" "아 그러면 7월 11일은 무슨날인줄 아니?" "???" 하하하! 모르는구나 그건말이야.. 바로 내일이란다!" 위의 이야기는 모두 실화이며 0%의 중뷁률을 자랑한다. 나도 프렌드를 프리엔드라고 읽은적 있다 ㅡ>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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