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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무탑 등반일지
게시물ID : bns_44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naren
추천 : 1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01 00:05:25
공팟의 써글 공격력제한때문에 무진들고 눈치보기 싫어서

육손무기를 만들기로 결심한지 어언 3주째.

오늘도 기약없는 호리병을 위해 무탑을 오른다.

12층. 올때마다 내적갈등이 일어난다 때려칠까말까.

그래도 내일이면 친구초대 이벤트 다채워서 호리병 하나가 생긴다.

다시 나 자신을 다잡으며 금인형이 총질하는걸 바라본다.

육손이다. 잡는다. 루팅한다. 

뭔가가 떴다.             










음주가무다.

이걸로 3개째다.

이놈은 생긴것도 호리병이랑 비슷해서 나올때마다 좌심방 우심실이 쫄깃해진다.

무기를 깐다. 기공패가 나왔다. 치확이다.










근데 655다.

그래도 호리병 다모았는데도 치확 못먹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지 않은것에 감사하며,

5단계를 만들고 소켓을 뚫는다.

또다시 육손을 잡는다.

연속으로 기공패가 나왔다. 불길하다.











666이다. 그것도 치확. 

전판에 나온거 소켓에 700금 썼는데.





A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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