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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리가 아무리 외쳐도 박영선은 당선됩니다
게시물ID : sisa_683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빠아닌안까
추천 : 1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10 16:38:30
★ 지난 19대 총선 때 한미FTA 날치기 주적으로 몰려 인터넷에서 낙선운동 펼치던 김진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김진표는 수원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인 60% 넘게 받아서 당선됐고 경기도지사 나왔다 이번 총선 또 나옵니다. 박영선도 김진표처럼 인터넷만 좀 시끄럽지 자기는 당선될 거라고 믿고 저러는 겁니다.
지난 주 <시민표창양비진샘>에서 유시민 작가가 말했죠. 다들 더민주의 계파싸움을 의원 개인의 인격적인 문제나 계파가 많았던 이 당의 역사 때문으로 파악할 때, 유시민은 국회의원이 자기 마음대로 대의원을 임명해서 당을 장악하고, 당원들의 의사가 위로 올라기지 못하는 당 자체의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열린우리당 때 딱 한 번 상향식으로 대의원 뽑고, 2004년 총선 끝나자마자 모든 혁신을 다 과거로 되돌렸다고 했죠. 그거 한 사람들이 정동영과 당시 최고 계파이던 정동영계입니다.
10년 넘게 더민주는 구 민주당 방식 그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선 후 당이 혁신되지 않으면 지지자들에게 더 큰 실망과 정치혐오를 줄 거라고 걱정했는데요.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니 10년 동안 그렇게 운영됐는데 혁신되는 게 오히려 기적에 가깝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저는 더더욱 탈당 안 할 겁니다. 문대표와 개혁파들에게 힘을 실어드리고 싶어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중 19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결과 검색
http://info.nec.go.kr/

김진표.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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