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일주일전쯤 근처에 지나가다
힘없이 울부짖는소리가 들려 올려다보니
작은 고양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3층이 주점인데 메모를 남겨놓고와서
주점사장님과 연락이 되었는데
어떻게 오게된진 모르고
그때 이미 거기있은지 10일정도 됬다고합니다.
통유리라 틈이 좁아서 잡아보려했으나 안되고
주점사장님이 틈으로 물과 먹이만 넣어주고
있다고 하네요.
인터넷으로 구조도움요청을 해보았는데
동물협회들이 다들 힘드시고 영세하여
쉽지않고 119는 최근 관련뉴스들때문에
선뜻 요청하기 쉽지않다고 합니다.
날이 추워지고 저대로 두면 안될것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런지요. 도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