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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 초등교사입니다
게시물ID : gomin_922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오리양반
추천 : 0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01 02:29:28
아주 어릴때부터 품은꿈이고
정말 바라 마지않는 꿈입니다
교육은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나 어릴때는요
도자기에 비유하자면 말이죠
아직 무른 진흙상태와같은 아이들은
충격을주면 일그러져버립니다
바른모양을 잡아주고 알맞게 자라도록하는게 교사의몫입니다
한사람의 인생에있어서 교사가 얼마나중요한진 말할수도없지요
하지만 어느순간 교사가 직업이되어버렸습니다
짤릴걱정없는 안전한직장 아이들을키우는 성직이아닌 그냥 직장말입니다
베오베에 올라온 글들을 보며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그들이 진정 교사입니까? 짐승만도못한 자기잇속채우기에바쁜 인간들이
어떻게 아이들을 바른방향으로 인도하며 길러낸단말입니까
그 작고여린아이들에게 때릴곳이 어디있다고 그리도 무지막지하게
제 초등학교시절에도 그런선생은 있었습니다
정신과 의사와 커넥션이 있어서 저를포함한 반아이들의 절반정도를
심각한 정신병을 앓고있는것마냥 정신병원에데려가 약을먹였습니다
저는 조금성격이 활달하다는이유(그나이대 남자애들이 얌전한게더 이상하지요)
로 정신병원에 가서 ADHD약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부작용이였는지 그이후로 항상두통을달고살죠 지금까지요
말이 이상한대로새버렸는데..교사는 성적순서대로 배치하는 직장이여선 안됩니다
교사들은 아이들을 길러내는 제 2의 부모입니다
짐승같은사람이 교직에있으면 그를거치는많은아이는 망가져버릴것입니다
인성검사를 철저하게하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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