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초초초초극지성, 세상에 안무너지는 파데는 없다!라고 생각했던 23호 쓰는 징어입니당ㅋ 레브론 컬러스테이 200Nude 구매했구요.

안무너지네요 ㅋ

심지어 개기름도 안낌 ㅋ 전혀 ㅋ 

수정화장땜에 선크림이랑 컨실러, 파우더 들고다녔는데 싹 빼버렸더니 가방 가벼워지고 좋으네요ㅠㅠ
 
기름종이 하루에 기본 8장은 쓰는데 레브론 영접한 후로 한장도 안썼어요 ㄷㄷㄷ 

+커버력은 쏘쏘인거같아요. 
커버하고 싶은 부분은 컨실러로 먼저 덮어놓고
조각퍼프로 파데 전체 올리고, 컨실러 덮었던 부분 한번 더 꾹꾹 눌러주는 방법으로 쓰고 있는데
현재까진 대만족입니다.

+극지성임에도 불구하고 오전엔 살짝 건조함이 느껴져요. 기초는 토너+에센스/앰플+가벼운 수분크림+선크림 바르구요. 그치만 점심때 쯤부터는 자연스럽게 유분이 나오면서 건조함 없이 딱 좋았어요! 

+모공 커버는 나쁘지 않았어요. 참고로 저는 모공 커버에는 프라이머보다 더마콜 파데가 훨씬 효과가 좋았어요. 아주 사아아아알짝 야아아아앏게만 발라도 커버효과 쩔지만... 아주 더럽게 무너진다는 단점이;;;
내일은 더마콜위에 레브론을 발라봐야겠어요.

암튼 저는 핵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