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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기다리는 한국
게시물ID : humordata_683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두씨
추천 : 1/4
조회수 : 163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11/24 16:08:11
먼저, 북한측의 한국에 대한 포격도발은 다시 한번, 한반도 2차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북한의 전제에서 비롯된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만약 북한의 입장에서 왜 그토록 전쟁을 일으켜야만 되는 상황일까? 답은 간단하다. 위 통계를 살펴보면, 북한의 남성 기대수명은 65세이며, 한국보다 평균 11세 낮은 수치이다.
이것은 1980년대 한국수준이다. 하지만 지금은 21c 2010년인 실정이다.
그러므로, 경제정치적 상황이 시기가 갈수록 극악으로 치닫고 있으며 북한의 상황은 절박하다는 것을 위 사례가 반증하며 알 수 있다. 쉽게말하면, "한국 너네들만 잘나가는건 못보겠다.", "우리는 배고프다." 등의 슬로건으로 대표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궁극적인 이들의 목적은 무엇을 의미할까?
답은 바로 군사물자이다. 내가 알기로는 북한의 군사적 순위는 세계6위 수준이라고 알고있다.
북한으로 부터 전쟁을 터트리게 되면, 각국에서는 전쟁의 위험을 감지하며, 긴장상태로 돌입하게 된다. 이것의 의미는 군사무기를 지속적으로 생산하여 유통시킬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진다. 이것은 그야말로 정말로, 막대한, 굉장한, 상상할 수도 없는 자본을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자본 뿐만아니라 군사무기를 생산해내는데 노동자를 고용하게 된다. 엄청난 노동자의 창출을 야기시킬 수 있으며 북한의 경제를 급박하게 반동시켜 버릴 수 있는 매개체가 바로 전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역지사지로 입장으로 우리가 북한 주민이라면, 이러한 폭력적 상황에 치를 떨며 두려움에 묵살되고 말 것이다. 나는 이것이 너무나 슬프며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비극이며 재앙이라고 생각한다.
북한군만이 북한을 독점하며 국민들은 비참한 여생을 보내야 한다니, 난 너무나 슬프다.
국민의 의사 결정권은 없으며 북한군만이 북한을 대표하며 정당화시켜버린다. 
엄청나게 폭력적이며 지배적인 상황이라고 본다. 
또한, 더 무서운 사실은 전쟁이 일어나게되면, 인권을 못가진, 주체성이 없는, 비참한 생활 등 만을 가졌던 북한 주민들이 대다수 죽는다는 사실이다. 비극이 아닐 수 없다.


다시 돌아와서, 북한군은 전쟁을 전제로 도발을 꾀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북한측이 또 한번 도발하면 한국은 한미연합으로 강경응징을 취한다는 입장인데, 만약 북한이 또 다시 보복공격을 가한다면, 그야말로 전쟁은 '불가피'할 것이다. 그리고 미국이 연합된다는 의미는 북한측으로 하여금 미국 또한 전쟁의 위험성을 지닐 수 있다는 것이며, 이는 미국에 대한 반대세력들이 북한측과 연합하여 제3차 세계대전으로 치닫을 가능성 또한 농후하다. 

세계 구조를 보았을 때. 산업과 금융의 한계성 짙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이 기회(?)로 군사물자로 하여금 자본주의는 엄청난 반동을 꾀할 수 있을 것이며, 자본주의는 전쟁 동안 엄청난 호황을 누리게 될 것이다. 
물론, 우리는 모두 죽게되겠지.


*참고 
통일부 http://www.facebook.com/#!/unikorea
청와대 http://www.facebook.com/#!/CheongWaDae
mk뉴스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640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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