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입자는 진동을 한다. 입자는 파동의 형태로 이동한다. 이중슬릿실험은 입자가 파동의 형태로 이동한다는 사실만 안다면 쉽게 설명이 된다. 입자는 이중슬릿의 두구멍을 동시에 지나는것이 아니라 파동의 형태로 이동하다가 두개의 구멍중 한곳으로 들어가서 다시 파동의 움직임으로 나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찰자효과는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입자는 본래 파동의 형태로 움직이지만 관찰했을때의 입자는 입자의 형태로 움직인 것입니다. 이것은 애초에 입자가 파동으로써의 움직임을 상실하고, 입자가 파동이아닌 입자의 움직임을 가졋다는것입니다. 결론은 물질은 본래 파동의 형태로 움직이지만, 물질은 조건에 따라 입자의 형태로도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과학자들이 생각하는 미시세계와 거시세계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시세계와 거시세계의 구분은 특정 조건의 상황에 있는것입니다. 따라서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를 어떻게 구분할 것이며 얼마나 큰물체까지 양자역학으로 보아야 하냐는 질문은 할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물질은 본래 파동으로 움직이지만 특정 조건에서는 입자의 형태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고있는 모든것들은 물질의 본래성질인 파동성을 잃은 상태인 것입니다. 사람에 있는 입자들이 확률적으로 존재해서 관측이 되지 않는다면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생각을 정리하는데엔 비판 보다 더좋은것은 없습니다. 전문가들의 댓글을 기대합니다.
출처 | 내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