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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더불어콘서트 부산편이 있어요
게시물ID : sisa_683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리엄마최고
추천 : 8
조회수 : 7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10 18:12:17

전날 이런 결정을 내리고 내일 부산와서 지지자들 모아서 콘서트하는데

하하호호하고 성황리에 잘 끝났다고 의원들 사이에서 소식이 전해지면

'아 SNS와 현장의 반응이 정말 다르구나'라고 생각해서

달님이 심혈을 기울인 시스템공천이고 나발이고

공천권을 쥔 지도부에게만 잘 보여야겠다고 생각할꺼 아니겠어요

제가 의원 후보라도 그렇게 생각할 것 같아요

민심이 담긴 SNS가 극복의 대상이라는 건 더민주에서 한명이면 족합니다

다른 의원분들에게 SNS를 두려워해야겠구나 공천권 쥔 사람들이 모가지 날려도

지지자들을 등에 업으면 살아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뇌리에 심어주고 싶네요

시작부터 행사고 뭐고 정청래만 외치면 어떨까요?

납득할만한 설명을 하거나 해결책을 제시하면 들어보고

납득 안 되는 이유로 어르고 달래려고만 한다면 다시 정청래를 외치는 거죠

너무 과한가요? 기분이 너무 이상해요 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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