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자메이카 편 감상 후기
게시물ID : muhan_23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락희님
추천 : 4
조회수 : 8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01 10:32:02
레게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참 걱정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멤버들 전원이 레게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떨어져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메뚜기 형이 춘 춤은 여성 레게 댄서들이 추는 춤이지 남자들이 추는 춤은 아니었고

도니 형도 레게보다는 힙합에 가까운 느낌 그래도 많이 쳐주면 레게톤이라고 볼수 있었고

뜨거운 감자인 하하형은 참 말하기 뭐시기 한게....

대표곡 없이 (로사는 쿤타&뉴올리언스 원곡) 레게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스컬에 편승하는 느낌이어서 조금...

확실히 레게음악을 다뤄준 것은 참 고맙지만 자메이카 인들에게는 신앙(라스타파라이안)의 일부분인 레게를 희화화 한것은 조금 그랬습니다.

그래도 레게음악에 사람들이 관심 가질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습니다.ㅎ

굉장히 어수선한 글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