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베스트는 새누리랑 양자대결후 패해서 의석 뺏기고, 역풍 불어서 강제로 정계은퇴 시키는건데 그렇게 되면 야권 입장에서 의석 하나 잃는일이 되니까 절충안으로 정의당이 후보 꽂아서 유권자들이 투표로 응징하는것이 제일 베스트인거 같습니다.
지가 아무리 철면피라도 단수공천되서 구로을 출마했는데 낙선되면, 심지어 김종인대표가 정의당과 연대 안한다고 했으니 3파전 막을 명분도 없으니 붙었다가 패망하면 고대로 아웃이죠.
원래 종양을 제거할때 환부만큼만 정확하게 절제하는것이 아니라 정상조직의 일부를 포함해서 종양보다 좀 더 많은 면적을 절개해서 제거해낸다고 하죠?
왜냐하면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은 암세포가 남아있을 경우 재발하여 결국 다시 종양이 생기게 되기 때문이죠.
우리가 이번에 이 홍역을 겪은 이유는 다른거 없습니다. 사쿠라들이 탈당한다고 흔들고 다닐때 확실히 뿌리를 뽑았어야 했는데 이철희 들여오고 박영선 출당 못시켜서 이 꼴을 겪은거예요.
반드시 사쿠라들 쳐내야합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예요.
집단속 못하면 산토끼 잡기전에 집토끼들 다 도망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