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자 이사쿠 등록일자 200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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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저.. 자수 하겠습니다...
내 용
죄송합니다..
숨기고 있기에는 너무나 양심의 가책이 느껴져 이렇게 자백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새벽 2시경 너무나 배가 고파서 냉장고를 열었더니..
조링퐁과 우유가 있었습니다.. 할수없이 전 조리퐁과 우유를 먹으며
더욱이 테트리스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저도 제 자신이 지금 죄를 짓고있다는 생각에 그만두려했지만
테트리스를 하면서 알수없는 야릇한 느낌이 저를 감싸여 그만둘수가 없었습니다...
또 고백할게 있습니다...
일주일 전쯤에 제가 중고차 시장에서 차를 한대 삿는데..
소나타III 였습니다..
어떻하죠..?
저 감옥에 가는건가요.. 무서워요 전 아직 해야할 일도 많다구요 ㅠㅠ
군대도 5년을 못채웠구요.. 고작 땅덩어리 밖에 못지키는 개였어요 흑..
또 가산점도 이미 받아버렸어요..
그리고 내일 모레 아들바위에 고기꿔 먹으로 가고요...
아 그리고 태어날때 부터도 전 죄인이었어요...
아빠 성을 따랏거든요...
아무튼 전..도저히 고차원적이고 럭셔리 그레이트 울트라 하이퍼 지능의
분들의 머리속은 죽었다 ?나도 이해 못할것 같아요..
어떡하죠 저 이제 잡혀 들어면 못나오나요 ㅠㅠ ?
부디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죽일 페미년들 따라 사회가 바뀌면 이런 형상이 일어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