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에 죽어라 경고 날리고
후반 시작할때 황선홍 감독이 그것에 대해서 어필하니까(중계진이 화면보고 언급) 일지 몰라도
후반전엔 경고 아끼고, 거친플레이 용납
결국 마지막장면, 페널티에어리어 안에서 허벅지 걷어찼는데, 그걸 묵과. 경고도 안날림 (객관적으로 퇴장감)
만약 경고라도 줬으면 충분히 무승부 였을 경기.
심판이 지배한경기.
전반에 경고 막 날려서 포항 수비 4명중 3명이 경고 안고 후반 시작했는데, 그럼 당연히 포항 수비들은 아주 조심스러워지고
경기에 재미가 반으로 줄어드는 상황.......차라리 아얘 전반부터 경고를 뿌리질 말던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