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옛날 그니까 즉 막걸어다닐때 쯤 이야기입니다 그때 당시 집에 플라스틱으로된 바퀴달린 말을 타고놀았나봐요 근데 이상하게 제가 유아용 이불을 질질끌고 와선 말위에 올리곤 말을타고 놀았다고하네요 무슨 안장올리듯이 그래서 엄만 "어디서 그런걸 배웠지?" 이렇게 생각을하셨대요 근데 자꾸 말을탈때 이불로 안장을 올리는듯이 하니까 궁금한 어머니가 (제 이름입니다.) "지원아 그런거 어디서 배웠어?" 이렇게 말하셨대요 그 순간 저는 어머니를 째려봤고 그다음부턴 절때 말을 타지않았다고 하네요 제가 장군인마냥... 그후 몇일후(여기가 진짜 시작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문을 열으시는걸 매우좋아하세요 걱정되게.. 그날 할머니와 어머니가 집에 있으신데 어느 남자여자 두분이 저희집에 오시더니 "저기.. 밥좀 주실수있나요?" 생긴것을 보니 밥을 안먹어 힘이 없어보였대요 그래서 약4인분이 되는 밥을 줬는데 금방먹고 어머니께 감사합니다 그러더니 그랬데요 남자:당신 아들은 전생에 장군이였습니다. 어머니는 그냥 하는말인거 같아 피식 웃었데요 남자:당신의 아들은 정말 그 나라에 유명했던 장군이였습니다 하지만 자기 나라가보기에는 영웅이지만 상대쪽은 큰적이였죠.(계속 그러더니) 남자:혹시 태어날때 얼굴에 칼자국 있으셨죠? 이랬데요 어머니는 자연분만을 안하셨거든요 그래서 배를가르는 중간에 살짝 제 눈꺼풀위에 칼자국이 남은거같다 이러시더라고요 어머니:그래서요? 남자:그뜻은 전생에 칼로 사람을 많이 죽여서 그런겁니다 그 죄를 값기위해 어릴때 고생을할껍니다 단 자기나라에는 영웅이기 때문에 커서 크게 될놈이다. 이렇게 말하곤 가셨다고하네요. 실제 제가 어릴때 부모님이 많이 다투셔서 초등학교때 이혼을 하셨어요 그말을 들은순간 소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