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가해자는 택시기사이구요 정차중인 어머니차를 뒤에서 들이 박았답니다.
다행이 목이 아픈게 다지만 저는 굉장히 놀랐습니다.
물어보니 택시기사가 60대정도 이고 본인잘못 인정 했답니다.
100% 그쪽 잘못이구요 입원 중입니다.
택시조합? 그런쪽에서 사람이와서 명함도 주고 했더라구요 저는 타지에 떨어져 살아서 주말에 다녀왔씁니다.
재활치료도 받으시고 많이 좋아지셨어요.
뭐 일단은 택시기사가 코빼기도 안보이는거보면 솔직히 재수없고 똑같이 해주고 싶네요
보상 안받을테니 제가 들이 박고 싶습니다.
차 범퍼는 갈았구요 병원비나 기타 비용을 제외하고 80~100만원이 합의금으로 나온다는데 맞는건가요??
관련지식이 없어서 얼마가 적당한지 알고 싶습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몇달뒤에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 기껏해야 x레이나 찍어 봤는데 ct나 mri?! 등 검사는 다 하고 싶더라구요.
엄청 유난떤다고 생각하는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내 부모 내 형제가 막상 당하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다음주 화욜날 사람이 와서 합의금 제시할 것 같은데 관련해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