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의원께 보낸 문자 내용입니다.

  
 더민주 권리당원입니다. 비대위원으로서 정청래의원 컷오프 반대 하셨다던데 일단 믿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다시 가셔서 김종인대표께 재심의 요청 관철 시키시기 바랍니다. 김종인대표 최측근이시잖아요.. 
충분히 그러실 수 있는 힘과 위치에 있잖습니까... 

 
 만약 안되면 낙선 운동에 참여 할 수밖에 없네요..구로구에 200명정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사람들이 또 움직일거고 몇 표가 날아갈지는 저도 장담 못합니다. 저만 그럴거도 아닐거고.. 

 
 그리고 설령 컷오프 철회되어도 이번일로 수도권 최소 10석, 비례 5석이상 날아간걸로 당에 전달해 주세요..  

 
그리고 요즘 젊은이들은 신문,방송 안봅니다.전부 sns(트위터,페이스북),카톡, 인터넷을 주로 합니다. 저도 40대중반인데 그런것들만 합니다. 쓰레기 조중동보지 않습니다.


 야당 지지자들은 흥이 나지않으면 투표 안합니다. 아직 그걸 모르세요?  더민주가 흥을 연이어 두 번이나 깨고 있으니 선거 말아먹자는 걸로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