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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마 반역의 이야기 스포] 대사 정리
게시물ID : animation_146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바초호기
추천 : 0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3/12/01 19:29:47


드디어 잡았다.
말했잖아 마도카, 이제 다시는 널 놓지않아

이해 할 수 없겠지
그래, 아무도 이해못해
이 감정은 나만의 것
마도카를 위한 감정

(중략, 큐베와의 대화)

(입에서 나온 소울젬을 깨물어 부수고)

인큐베이터, 너는 절대로 이해못하겠지

희망보다 뜨겁고
절망보다 깊은
극한의 감정

(새로 창조된 소울젬을 먹으며)

사랑이야.



하....... 호무라 그 눈빛 볼 때마다 진짜 밟히고 싶어요... 너무 좋음 ㅠㅠ
(핥고 싶다고 하면 너무 변태같아서 수정합니다. 전 변태가 아니니까여 '-'b)



첫 번째 볼 때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오늘 두 번째로 볼 때는 호무라를 중심으로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악마가 될 복선이나 조짐이 조금씩 보이더라구요. 대사에서...

사야카의 얘기도 다 이해할 수 있었고...

진짜 마도카가 데리러 올 때 호무라는 누워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궁금하네요.



쳇, 한 다섯 번은 봤어야하는데 두 번만 봐서...

블루레이 빨리 나와......... 아니 좀 늦어도 좋으니 블루레이 번역 다 되서 나와라 !!!

오디오 코멘터리를 꼭 듣고 싶어요.

극장판 개봉 전 사이토 치와씨 : 극장판에선 마도카, 호무라 둘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극장판 개봉 후 사이토 치와씨 : .........................아나, 이렇게 말고....


극장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좋았습니다.

3회차 6관은 대박이었어요 ㅋㅋㅋ 진짜 그 어떤것도 신경쓰일 일도 없이 너무 조용했어요.

심지어 엔딩 크레딧 올라가고 마지막 장면 나오고 나가는 데에도 다들 조용조용히 "뭐야뭐야" 이러고만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중간중간 몇몇분들께서 조금 왔다갔다하셨지만, 심히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영화볼 땐 이런 분들하고 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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