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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이어 민변까지 일베고소 진퇴양난ㅋ
게시물ID : humorbest_683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34
조회수 : 5911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26 13:23:20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26 12:35:26
민변 변호사들이 5·18 민주화운동 날조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하기로 하는 등 극우세력과의 전면전을 선언했다.

민변 서울본부를 비롯한 부산, 대구경북, 인천, 경남, 대전충청, 전주전북, 광주전남 등 전국 회원 변호사 100여명은 26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5·18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키기 위해 법률 대응에 공동 대처하기로 결의했다.

민변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일부 종편방송과 보수 인터넷 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악의적인 사실왜곡과 폄하 시도가 심각하다"며 "이를 바로잡지 않으면 국가적 분열과 갈등이 조장되고 국민대통합이 요원해질 것"이라고 <TV조선><채널A> 등 종편과 '일베' 등을 질타했다.

민변은 "전국의 민변 소속 변호사들의 역사인식 공유에 기반한 공동대응 결의는 현시점에서 우리 사회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자라나는 세대의 역사관에 혼란을 야기하지 않도록 법적 대응을 적극적으로 할 방침"이라며 5.18 날조에 대한 대대적 법적 대응을 다짐했다.

이날 참배에는 장주영(사법연수원 17기) 회장, 한택근(22기) 부회장, 김도형(24기) 사무총장, 이석태·백승헌·김선수 전 회장,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 유선호 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한편 광주시가 지난 24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개설한 5·18민주화운동 역사왜곡 및 훼손사례 신고센터에는 이틀 만인 이날 낮 12시 현재 1천165건이 접수되는 등 신고가 폭주하는 등,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어 향후 전면적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9880&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
ㅎㅎㅎ 버러지들아 장난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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