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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Ω
추천 : 0
조회수 : 6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7/03 00:11:16
사랑굿인지 뭔지
상대방 조상신이랑 자기 조상신이랑 막 불러와서 하는 그런게 있대요
그거땜에 귀신에 씌여서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이 나왔어요
그러면서 뭐 조작인지 뭔지 어쨌든 빙의된 귀신이 말을 하는데
그사람이 한번만 잡아줬으면.. 내가 죽어서도 정말 한이 되어서..
근데 얘도 나랑 똑같은 것 같아서 들어왔어요..
막 이러는거에요
쇼파에 누워서 호두살 먹으면서 보고있는데
갑자기 눈물이 막 나는거에요
아 나도 귀신 들어왔나...
눈에 자꾸 먼지가.... ㅜㅜ
소주 한병 까고 싶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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