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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님!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게시물ID : sisa_684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리를위하여
추천 : 2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10 21: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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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을  내 손으로  대통령 만든 후부터 지금껏 수많은 선거를 치루며  한번도  투표를  거른적 없습니다  물론  민주당! 정청래의원님  사건으로 ㆍㆍ 문재인님  눈에 밟히더라도  이번에 투표 포기할까  했는데ㆍㆍ  차마 국민의 주권마저 포기하면  안될것 같아서  그냥 정의당으로 방항전환할까  합니다

정청래는  언제나  나의 마음을 대변해는 국회의원이었습니다.  더민주  ㆍㆍ 집토끼무시하고  불통의 박**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는 더민주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더민주는  저의  투표 몇장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문님 당표였을때  마구 흔들고  미덥지  않아도 더민주더민주하며 기다려줬는데~   직장동료와  그가족들에게까지 413총선  2번  약속  받기위해  별의별  알랑방구 다 뀐건  바로  달님의 대권을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다 부질없어  보입니다  아무리  문재인님이  있어도 더민주는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더이상  저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당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 당에 충성안하렵니다
 
뭐  더민주에 협박하는거  아닙니다
 어디  그들이 듣기나하겠습니까? 불통  몇몇  얼굴마담이 활개치고  있는데요.  더민주  떠나려고 준비하는 ㆍㆍ그냥 제 생각정리  마음정리입니다 

 문재인님  정말  미안합니다 그러나  정말  더민주 싫어집니다.  정말 문재인님께 미안합니다 2017에   문재인님을  위해  참으려했지만  작금의 벌어지는  이  더럽고더러운 민주당에 정치가  싫어지네요.  이유도  없이 제거되는 정청래  가엽습니다  정봉주 지켜주못해서 마음한켠  빚진  마음  살고  있는데ㆍㆍㆍㆍ  우리마음  대변해주었다고 정청래를 이렇게 싹뚝  잘라 버리려하니 ㆍㆍ  지금  어찌 눈물을  안흘릴수 있는지요!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프고 희망이  없어보여서 눈물만  납니다 내가 좋아하는  정치인은  왜  이렇게 당하기만  합니까????  왜요?  

문재인님은  이번 총선과 문님의 정치생명이  결부되었다고해서 ㆍㆍ  그래서 문재인님 끝까지  지켜드리려고  했는데 ㆍㆍ 눈앞에 놓여있는 당에  헌신한  정청래를  내패대기치려  하는데 ㆍㆍ 정말  울분쌓입니다ㆍㆍㆍ잠시  더민주 떠나고  싶습니다

정의당같은 진보에게는 항상 비례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지역이건  비례건  자 더민주로  몰아주려고  마음먹었었지요ㆍㆍㆍ그러나  이번에는 그냥 정의당  두번  찍을까  합니다 

종편프레임?  더민주도 말렸고, 김종인도  이번엔 말린거 같습니다.  험ㆍㆍ  나도 말린건가 ㅠㆍㆍㆍ  아님 박영선에  말린건가  ㅠㆍㆍ  참내 똥씹은것 처럼 더러운 기분입니다
아무래도 이  더러운기분 새벽밤에도 계속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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