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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이 정답은 아니지만 해답일수는 있습니다.
게시물ID : car_68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보기획자
추천 : 5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7/27 18:28:49
옵션
  • 창작글
현기를 제외한 국산 메이커들은 판매량을 살펴보면 정말 저조하고 안습합니다.
하지만 예외는 있죠
쉐보레를 예를 들면

스파크, 올란도

이 두 모델이 대표적입니다.

모닝에는 못미치지만 전국 어딜가도 넘쳐나게 많이 보이는 게 스파크고
올뉴카렌스가 병림픽스러운 성능으로 나와준 덕에
가성비 좋고(요샌 것도 아닌듯 합니다) 공간 넓고 튼튼하고 아빠차 올란텔 이미지 메이킹 성공한 올란도가
전국 방방곳곳 잘 보입니다.

그런데 알페온같은 차는 왜 잘 안보일까요?
사람들이 현기빠라서??

현기 골수 빠인 사람도 카렌스랑 올란도 둘다 태워주면 대부분 올란도 선택합니다.
왜냐, 똑바로 직진도 제대로 못해서 보타를 실시간으로 해줘야하는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병맛같은 성능을 참아줄수가 없거든요.

브랜드 충성심이라는 것은 분명 존재합니다.
비슷한 성능의 동급 차량이라면

기왕이면 특정 메이커를 사게 되는 심리죠.

그렇다고 그게 진리는 아닙니다.
브랜드 충성심 하나로 수천만원을 퍼부을 인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실제로 동급모델들을 비교하면서 대조하면 답이 보이니까 판매량이 높은 것이 분명한 사실입니다.

단적인 예가 스파크입니다.
중하위트림은 심지어 창문도 손으로 돌려 열어야 하는 90년대스러운 병맛 옵션을 
단지 모닝보다 좀더 안전하고 주행성능 좋다고 선택하라는 것은 오만입니다.

이번 신형 스파크가 왜 옵션을 강화하고 출시했을까요??

쉐보레 르삼이 현기를 위협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쉐보레 르삼은 현기보다 더 병맛같은 운영으로 그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리고 반성에 성공한 모델들은 잘 팔리고 잇습니다.
올란도 스파크 qm3등 말입니다.

해답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소비자 니즈도 파악 못하는 회사는 판매량으로 답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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