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 공격, 허위 비방 이런 것들이 정말 비난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막말은 고치면 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정말 막말은 유권자들을 향한 막말입니다. 게시판에도 올라온 홍의락 의원실 트윗 같은 것 말입니다. 저는 그거 보고 무척 놀랐습니다. 하지만 막말한다는 정청래 의원은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습니다. 당이 왜 이렇게 겉모습에 현혹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공갈 발언은 이미 오래 전에 징계를 받은 일입니다. 모두들 그렇게 정리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공천탈락은 과잉대응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식이면 앞으로 징계 받은 사람은 모두 선거에 나오지 못한다는 뜻이 되지 않습니까?
정청래 의원에게 다시 한 번 이 문제에 대해 다짐을 받는 것으로 정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