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body { background-image:url("http://myhome.hanafos.com/~mes27/orange4.gif");background-attachment: fixed;}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style> 엄마와 딸. 단둘만 사는 집이 있었다. 어느날. 하루밤만 재워달라는 나그네가 찾아왔다. 그 집에는 방이 하나 밖에 없었다. 엄마는 거실에서 자고. 딸은 공부한다고 방으로 들어갔다. 어쩔수 없이 나그네를 방에서 자게 했는데... 딸이 걱정된 엄마는 딸에게.. [나그네가 가슴을 만지면 사과! 배를 만지면 귤! 다리를 만지면 배! 팔을 만지면 포도!] 이렇게 외치라고 했다. 한밤중.. 다급한 딸의 외침이 들려 왔다! [사라다!!!!사라다!!!!!!] BGM - 팥빙수 / 윤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