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후배녀석에게 들은 실화입니다 후배녀석은 군대대신 소방서에 가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가서 불끄러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응급환자가 있으면 선임 한분과 간호사 한명과 같이 환자를 구급차에 싣고 응급처치 해가며 병원에 데려다 주는게 주 임무였습니다 그런데 선임 말로는 가끔 여관이나 모텔같은 곳에서 응급이 자주 들어오는데 그중에 절반이 조금 안되는 환자가 뻘짓거리 하다 사고가 난 경우랍니다 후배놈이 므흣~ 한 표정 지으며 고대하고 있었는데 정말 얼마 안되서 여관에서 응급을 부르더랍니다 졸라 두근두근대며 찾아간 응급 환자! 여관에 가니 멀쩡하게 생긴 남정네 하나가 담배만 피워물고 있었답니다 선임이 "환자는 어디 있습니까?" 남자 왈 "....저...욕실에요..." 선임과 욕실에 들어간 후배...할말을 잊었답니다 졸라 이쁜 걸~ 이 가운만 걸치고 바닥에 철퍼덕 엎어져서... . . . . . . . . . . . 섹쉬한 자태로 항문에서 피를 흘리고 있더랍니다 여기가 끝이 아니라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ㅎㅎ 얼른 이동식 침대(이름이 생각 안나는 관계로)에 항문이 파열된 졸라 이쁜 걸~ 을 올려놓고 구급차로 밀고 갔는데 아 후배녀석이 평소답지않게 버벅거렸답니다 구급차 뒷문을 열면 이동식 침대가 쉽게 올라갈 수 있게 한쪽 침대 틀을 맞춰서 밀게 되있답니다 근데 이쁜걸의 다리쪽에서 밀던 후배놈은 자꾸 섹쉬한 자태가 머리속에서 맴돌아 틀에 맞추지도 못하고 항문이 터진 환자를 흔들어 재끼고 여하간 여자를 졸라 괴롭혔더랍니다 (솔직히 일부러 그런거 같습디다) 구급차에 올려놓고 같이 타고 가면서 응급처치를 해야하는데 이녀석이 얼굴만 벌게져서는 응급처치를 돕지도 않고 멀뚱멀뚱 앞만 바라보고 병원으로 갔더랍니다 병원에 도착할때까지 한마디도 말도 못하고 있던 후배.. 드뎌 응급실에 도착해서 얼른 환자를 내려주고 싶어 미치겠더랍니다 아시다 시피 그런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간호사들과 의사 한 둘정도가 달려 나오죠... 그리고 구조 대원들에게 어떤 환자냐고 묻는 답니다 그런 사실을 잘 몰랐던 후배녀석 간호사들이 갑자기 "무슨 환자죠?" 하고 물으니 적잖이 당황했는지... "또...똥꾸녁이 찢어졌는데요...." 순간 3초정도 고요한 침묵이 흐르고... 그 뒤 간호사들 환자 내버려두고 다쓰러지고... 그 졸라 똥꾸녁이 찢어진 이쁜 걸~ 은 기절한척 하더랍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