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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84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식인사슴★
추천 : 1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05 20:27:08
이상하게
사춘기이후로
저에 관련된 일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다 숨기게 되었어요
부모님이나 가족에게 기대는거 싫고..
인생은 혼자가는거라며 독하게 마음 먹는 제가 이상한거죠?
그덕에 친구도 별로없고..만나도 영양가 없는 얘기만
하다가 가네요..
절 좋아해주던 이성은 많았는데
뭔가 부담스럽고 모두..받다보면 익숙해질것 같아서
거절하게 되구요.
절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때마다
얼마나 견디나 보자..하고 더 독하게 혼자모든걸 해결하려하구요.
결국 내 마음이 식은걸 알고 지쳐떠나는 모습을보면
그럴줄 알았다 하며 이번에도 실패한 제 모습에
상처받네요.
매일 손톱물어뜯는 버릇도 있고 불면증도 있는데..
어떻게하면 이런 제 습성
고칠수 있을까요ㅜ.,ㅜ
그래도 여기 좀 풀어놓으니 시원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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