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이번 시즌은 필승법이 없다 전략과 두뇌싸움은 없고 편가르기 막장 드라마만 있다! 이러시는데 뭐 꼭 필승법이 있어야만 게임이 재미있어 지나요? 필승법이라는게 있다손 치더라도 실질적으로 제한된 시간과 현장의 분위기에서 그 필승법을 찾아 내기도 어려울 뿐더러 실제로 지난 시즌에도 초반부만 살짝 봤습니다만 진짜 필승법 찾아 내고 게임 이끌어 간 분은 차선생님 한분밖에 없던걸로 봤는데요.. 그리고 그 분이 일찍 떨어져서 게임이 치열해 졌다고 생각함.. 차선생님 계실적엔 차선생님이 세운 계획대로 되느냐 누가 배신을 해서 판을 망쳐놓느냐 밖에... 아무튼 그냥 주어진 조건하에 머리 열심히 굴려서 좋은 계획 세우고 그에 맞게가든가 배신을 하든가 하는 거면 충분한 거 같은데 꼭 필승법이 있어야만 좋은 게임은 아닌 거 같아요 갑자기 생각난 건데 먹이사슬게임할때도 사자께서 저한테 잘보이셔야 할 겁니다 이러는 와중에 실제로 오유에서 통계낸 결과 사자의 승률이 제일 안좋았던걸로 볼때.. 필승법이 있고 없고는 방송이랑은 별로 무관하다고 봄.. 출연진들이 찾기 쉽지가 않고 그냥 방송 끝나고 시청자들이 어떻게 하면 좋은 전략이 될까.. 라는 궁금증에 정답이라는게 있다 없다 정도의 차이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