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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84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벨밤밤★
추천 : 46
조회수 : 7815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26 20:33:3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26 17:03:49
어렷을때 휴향지인 어디 바닷가를 가족끼리감.
근대 엄마에게 허락맏고 군것질하러 동생도 버리고
신나게 혼자 용감히 길을 떠낫음.
아.. 뭔지 기억안나지만 아이스크림인가를
입에물고 조금한 오토바이나 사람이 지나가는
좁은 길이잇었눈대..
이길이 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밖에 못가는 길이엇음
ㅇㅇ.. One way 길이엇음.
내가 건널러고 길을가고잇엇고,
그 내 오른쪽에 한 나보다 이쁜 긴머리 여자아이가
잇엇음. ㅋㅋㅋㅋ (그때 난 내가 여오징어임을
일찍 깨달은듯함 ㅋㅋㅋㅋ)
우리는 우연치않게 동시에 그길을
걸어갈 타이밍이엇눈데..
기분이 뭔가 이상한거임.. 그냥 뭐냐.. 가면 안될거같운느낌?
그래서 나는 그냥 좀 멍을 때렷음
그리고 옆을 봣는데 그 이쁜 여자애는 구냥 건너는거임.
그리고 몇초 지났나... 오토바이가 어디선가 나타나서
그 여자애를 박앗음..
그래.. 내가 이걸 왜 얘기하냐..
나 무서웟음..... 왜 .. 말햇듯이 그길은 one way 길이엇고..
내가 그 여자애랑 같이 건넛다면..
내가 그 오토바이에 박앗을거...
좀.. 무섭지 않음?? 퓔이 옴???????
그렇개 그 이쁜 여자애가 다쳐서 쓰러졋을때
나는 무서워서 무작정 엄마에게 달려갓고
우리엄마 동생안대리고 갔다고 나 겁나 맞음...
제길.. ㅠㅠ 그랫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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