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다 온 사람이 군발이라는 말을 쓸 수도 있죠.
하지만 군대도 안 갔다온 사람이 마치 사람 깎아내리듯 군발이라는
발언 쓰는 건 괜찮은가 모르겠네요.
아래 글 쓴 목수정이라는 사람은 지금 이재명 시장 캠프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내 인생의 사진에서 군대 시절 사진을 꺼낼 수도 있지 않나요?
그만큼 힘들고 고통스런 시기이니까요.
왜 그걸 비난하나요?
목수정 이분 발언에서 어쩐지 군대 갔다온 남자를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분이 메갈과 관련되어 있다네요.
이런 훌륭한? 분이 지금 이재명 시장 캠프의 후원회장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