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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68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켄★
추천 : 4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16 23:45:21
결혼후 본가와 처가에서 김치를 얻어먹다가
직접 김장을 담근다음 느낀건
그동안
이 귀한걸 고마운것도 모르고 날로 먹었구나... 입니다
소금, 고추가루, 마늘, 젓갈 좋은거 준비해 놓는거부터
배추 다듬기, 절이기, 무채... 등등등
그리고 그 고생을 해도
도저히 따라갈수 없는 "손맛..." 그 세월의 깊이란
한국의 모든 어머님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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