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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33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olbrain
추천 : 1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03/28 13:45:37
요새 자주들 쓰더만은 나는 그 소리가 왜이렇게 싫을까...

현실은 그저 현실일 뿐이고 그걸 탓하는게 굉장히 바보같이 느껴진다.
왜 비가 오면 몸이 젖느냐고 불만을 토로해 봐야 허무한 거잖아.

일종의 자기합리화 아니야? 현실이 뭣같아서 내가 뭘 못하고 있는거라는

자기합리화는 많으면 많을수록 스스로의 발전 가능성을 깎아먹는데... 왜 그렇게들 자기합리화에 힘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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