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에서 바로 옮기는 사진이라 이상하게 나오네요.)
(집회 가서 받은 촛볼 사진. 주위가 어두워서 촛불만 나왔네요.)
집회는 오늘 처음 가봤습니다. 갈까 말까 하다가 시간도 늦었지만 가서 뭐하는지 보고 오기라도 하자. 맘 먹어서 갔지요.
그곳에 가서 꽤 다양한 걸 보고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희망차게 들린 말은
'저번 주 보다 더 많이 오셨네요.'
이거 였습니다. 한 300분 오셨지요. 이 자그마한 방향성이 사그라 들고 있다는 게 아니라 더 커지고 있다는 거에 안심이 되고 기뻣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더 나오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