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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포니를 생방으로 볼 기회가 주어졌군요.
게시물ID : pony_68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oreanbrony
추천 : 3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04 00: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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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곳에서 벌어졌던 짤라톤의 자취를 따라가다가 얻었다는 것 밖에 모르겠군요.)

 간만에 생방을 볼 수 있는 진짜 개드문 기회가 생겼는데 이번엔 무조건 봐야겠습니다. 그럴려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겠죠? 근데 난 아직까지 안 퍼자고 뭐하고 있는 거야…
 가족요? 알 게 뭡니까, 전 그 122회 서·코 때 산 포니 책갈피를 교복 마이 앞주머니에다 꽂고 졸업사진 찍은 양반네라고요. 대정령님 말씀처럼 자기만 좋으면 그만입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그럼으로서 남들에게 해가 가면은 안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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