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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많이 하는 게임들 올려 봅니다.
게시물ID : iphone_25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잠긴오빠방
추천 : 0
조회수 : 9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02 12:50:09
 
IMG_6014.PNG
 
이 게임들(케이브 게임들)이 원래는 제가 주력으로 하던 게임들이었습니다=ㅅ=;;
헌데 제가 하는 걸 와이프가 옆에서 자주 구경하다가, 하루는 자기도 해보겠다고 좀 가르쳐달라기에
간단히 시스템, 샷 변경, 하이퍼 등등 알려줬더니 음악도 좋고 게임도 재밌다면서 엄청 연습하더군요-_-;;
같이 연습한지 2년이 넘었는데, 지금은 데스스마일즈를 제외하고 저보다 훨씬 잘 합니다.
이제는 오히려 제가 와이프한테 배우는 중입니다(...)
(와이프 덕분에 와이프 폰의 세이브 파일을 받아다 제 폰에 복사해서 저도 순위권이 확 올라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케이브 게임 하시는 분들의 경우 게임센터 보시면 이해가 더 빠르실 듯 싶습니다.)
 
비주얼드와 Tears 9, 10 두 가지 게임은 와이프가 케이브 게임 하다가 가끔 스트레스 받으면 열 식히려고 건드는 게임입니다-ㅅ-;;
비주얼드의 경우에는 그 땅굴 파는 모드가 있던데 그걸 주로 하더라구요.
(이 비주얼드가 세 번째인가 되는 작품인데, 우리나라 앱스토어에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압니다.)
 
IMG_6015.PNG
 
유비트의 경우에는 재작년 일본 앱스토어에서 뮤직팩 하나당 99엔 에누리 행사할 때 구매해 플레이하는 중입니다.
한 스무 팩인가 구매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작 제가 좋아하는 곡만 하느라 손 대지 않은 곡이 훨씬 많네요(...)
 
파판 4는 그냥...에누리 및 한글 패치 업데이트 기념으로 구매한 건데 솔직히 별로 하지도 않습니다-.,- 괜히 산 거 같긴 합니다-ㅅ-;;
 
킹오파 i, i-2012는 출시일에 바로바로 구매한 건데, 케이브 게임들과 더불어 정가로 구매했음에도 전혀 후회하지 않고 잘 하고 있습니다.
i-2012의 경우 dlc까지 모두 구매한 상태입니다.
 
쿠키런과 돌아온 액퍼(액션퍼즐패밀리)는 비교적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되어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냥 둘 다 돈 먹는 하마네요-_-;; 그나마 액션퍼즐패밀리는 천 원 어치만 결제하고 무과금 플레이중인데 확실히 힘들긴 힘드네요;;;
 
니드 포 스피드 - 모스트 원티드는 0.99달러인가 에누리 행사할 때 구매한 건데 여기에도 현질 엄청 했었네요;;
돈 쉽게 버는 법을 모르고, '이거 왜 벌써 1달러 세일하는지 알겠다'라고 괜히 설레발 친 덕분에 몇만 원 부었습니다.
그래도 꽤 재밌게 했고, 지금도 실행하는 족족 몇 바퀴는 돕니다.
개인적으로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들 중에 가장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 게임들 중에 궁금하신 점 있으면 물어봐 주세요 _~_
추위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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