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서 진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패배자가 아닙니다. 억울하게 잠시 고개 숙였을 뿐입니다.
거대한 국민은 열망은 잠시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좌절한 국민 앞에 다시 나와주세요. 안에서 밖에서 비난해도 당당해 지십시오.
아마 마구마구 흔들겁니다. 그래도 흔들리지 마세요. 이제 의지를 보였으니 한걸음씩 나가시면 됩니다.
안철수, 박원순과 토론도 하고 논쟁도 벌이면서 이슈의 중심에 서계세요.
그러시면 국민은 당신을 차기 대통령감이라 부를겁니다.
먼 이야기가 아니라 곧 우리앞에서 일어날 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