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는 군 전역하고 막 복학한 복학생이 였습니다.

비공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그안에올라오는 유머만 보다 지루함을 느끼고 이곳저곳 유머사이트라는곳은 다 가보았습니다.

당연히 일베도 있었구요.

탐험을..잠깐 깔짝보고 재밌다 재미없다를 판단할수가 없었기때문에 수업시간을 이용한적이 있습니다.

과목중 캐드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수업시간에 거의맨 앞에 앉아서 당당히 일베를 켜고 일베를 보았죠 ㅋ;;

그당시는 사회적 이슈도 된적없었던 터라 다행이였지만..

최근 문제가 커짐에따라 뒤에서 보던 친구들이..아..재 일베했었던 앤대? 이럴까봐 아찔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