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을 이제야 봤습니다-,.-; 최근까지 히어로물을 별로 안좋아했었거든요 ㅋ
여튼 스파이더맨의 여주 나올때마다
아 계속 어디서 분명 본거 같은겁니다
원래 해외 영화를 자주 안봐서; (자막 보기 귀찮아서...-,.-ㅋ)
아는 서양 여배우라곤 정말 유명한 배우들밖에 없는데..
근데도 자꾸 눈에 익길래 찾아보니..
세상에나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재밌게 봤던 서양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 나왔었네요
당시에 그거 보면서 클로디아가 꽤나 표독스럽게 나오지만
충분히 이해가 갔고.. 죽을때도 너무 불쌍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톰크루즈, 브래드 피트보다 이 꼬마 뱀파이어의 연기가 더 뇌리에 박힐정도로 강하게 남아있었는데
그 꼬마가 벌써 이렇게 컸다니 레알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