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하면 현재 야생칭구칭구들 포함해서 현 목록인원이랑 갈때까지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크려고 했지만....
한분이 '막타신경안써요'라고 큼지막하게 소개글에 적어놓으셨길래 방 출!
"미안, 친구. 넌 신경안쓸지몰라도 난 신경을 조오오오오오온나 쓰거든. 빠이빠이!"
전 다음과 같은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밀아가 돌아가기 시작하면 자기전까지 멈춤이 없는 두개의 심장 박지성과 같은 활동량
-실수 한두 번 정도는 상관 없지만 가급적이면 남들도 같이 퍼먹게 수저 들 시간은 주고 딜하는 대인배같은 사람
-내가 극딜한거 남이 뺏어가면 빡침을 알고서 남들의 극딜을 뺏어서 남의 빡침을 유도하지 않는 차칸사람.
이 두개면 됩니다. 참쉽져? 세개 아니냐구요? 세개같은 두갭니다.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으면 곤란하듯 자기 친구창에 스파이 백스탭 구사하듯 막딜하는 사람이 적으면 좋습니다. 제가 좋아합니다.
좋아요 알람 철저 뭐 그런거 신경 안씁니다. 전 요정뜨면 바쁘지 않은 이상 거의 다 체크합니다. 물논 해주신다면 댕큐베리감사.
보너스로 좋아요 요정메시지의 다이내믹함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니드 칭구칭구.
두유니드 칭구칭구?
제게 친추를 보내주시면 한자리 바로 채우겠습니다. 전 휴대폰 문자질에는 취약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