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라이즈 개봉 직전에 전시리즈가 쩐다 해서 집에서 봤었는데
몇 년만에(아마도 5년?) 짱짱 큰 스크린으로 보니까 정말...
역시 명작은 명작이네요ㅜㅜ
두시간 반동안 내용도 대충 다 기억하는데더 깜짝깜짝 놀라고 감탄하고의 연속이었어요
이동진 평론가 해설도 참 좋았구(엄청 바쁜 하루라 잠시 졸기도 했지만ㅠ)
좀 더 나이를 먹고 보니까 새삼 잘 만들었다 싶네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