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친한 여자동생이 흰바지를 입고 왔는데.
그 동생이 신체비율도 좋고 몸매도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예쁘길래~
우리 XX 빽바지가 입었네 예쁘다~~~
이랬더니 막 갑자기 썽을 내는데 -_-;;;
아무래도 빽바지란 표현땜에 화낸거 같습니다;;;;
근데 흰바지, 하얀바지;;;;뭔가 어색해서;;;;
그런 표현들 많잖아요;;;
빽구두,빽바지.....
저는 정말 예뻐서 한말인데ㅠㅠㅠㅠㅠㅠ
먼가 변태로 찍힌듯한 이느낌;;;;;
하아;;;;;;;;
생긴게 이래서 그런가 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