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한 것은 잘못한 거지요
이번 건은 임찬규와 엘지 선수단 차원에서 솔직히 잘못을 인정하고
공개사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많은 물뿌리기 사례가 있었으나 이번엔 좀 정도가 지나쳤음
감전 등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성은 굳이 강조 안해도 다 아실테고
무엇보다 리포터가 무슨 죄가 있어 기껏 잘 차려 입은 복장을 적셔야 하는지?
앞으로 인터뷰 중 물뿌리기는 크보 차원에서 단속과 지도가 필요하고
또한 케이크 던지기 등 리포터한테는 직접 피해의 우려가 적은 세레머니도
인터뷰 방해를 지양하는 차원에서 자제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bs n pd가 말했듯이 경기를 방해하면 안되는 것처럼
인터뷰도 그들의 업무인 바 절대 방해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