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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새끼냥이를 거두어오셨어요!(후기)
게시물ID : humorbest_684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전트
추천 : 86
조회수 : 5562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27 12:39:5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27 10:02:41

토요일 저녁에 고양이를 데려와서 월요일에 병원을 방문 할 계획이었으나

요너셕이 통 먹지를 못해서 일요일, 바로 병원에 갔습니다.

200g으로 저체중 상태였구요, 귀는 깨끗했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이 어미가 관리 잘해준 것같다고...ㅠ

체중만으로는 생후 2개월로 예상하셨었는대, 치아 보시더니 3주 조금 넘은 것같다고 하시더군요. 이빨이 살짝 났어요^^

검진 후에 애기 분유랑, 젖병, 모래, 거즈 등을 사서 나왔습니다.  


근대 요녀석이 분유를 거부하네요 ㅠ

3주 넘으면 혹시 이유식? 가능한가요?

분유에 참치 섞어서 죽 만들고 손가락으로 찍어 주니 그거는 조금 먹던데, 궁금하네요.

병원에서는 분유를 먹이라고 해서 별다른거 않물어 보고 나왔거든요.


아 근대 얘 너무 이뻐요 ㅜ,.ㅜ

병원서도 미묘라며, 동네 수컷들 떄문에 고생 좀 하시겠다며, 정말 키우실꺼냐며(엥?),

요롷게 이쁜 여동생이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똥깡아지 덕후분을 위한 저희집 똥깡아지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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