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1시 한 20분경 저희 집 옆의 큰 마트로 가서
떡볶이용 떡 1800원 400g
사각오뎅 850원 3장
그리고 떡볶이소스 150g 1200원 을 사서 떡볶이를 만들었습니다. *떡볶이소스도 맛 없어서 고추장 더 넣고했었습니다.
계란도넣고 깼잎도 넣고 양파도 넣고 만들었죠...여기까지는 완벽한 떡볶이였습니다.
문제는 떡 먹어보니까 좀 신맛이 나길래 보통 우동사리에 무슨 처리해서 신맛이 나니까 같은 원리로 처리했겠거니...했습니다.
하....하하....ㅠ
먹은지 약 1시간 지났는데 배아프네요 ㅠㅠㅠ 떡이 쉰것 같네요 ㅠ
우선 유통기한도 다 안지났고 마트의 오픈냉장고형에 있어서 샀는데 ㅋㅋ 배신때리네요 ㅠㅠ
악!!!! 쉰떡이라니 ㅠ
문제는 이 마트가 저번에 제가 쫄면만들려고 쫄면사려했었을때 분명 그날이 11월 27일인데 제품은 11월 25일까지여서 바로 옆에계시던 점원분께 넘겼죠..
그리고 뒤에있던 12월 12일 제품으로 사왓었는데....
다시는 그 마트 안갈랍니다 ㅜ
손님들도 의외로 없어서 제품순환도 느리고 냉장보관해야되는것들중 몇몇개들은 오픈냉장고 앞에있는 박스에 넣어져서 보관되서 그런건 안건들었는데
이제 냉장고에있는것까지 배신때리네요 ㅠㅠ아 배야...
화장실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