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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태평하게 사는걸까요..
게시물ID : gomin_684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림핏이꿈
추천 : 1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5/06 02:04:50

 

회사생활에는 일이 서툰 후임이

 

익숙 해질때까지 꼼꼼히 가르쳐주고  웃으며 일하는 편이구요.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은 없잖아요.^^

 

퇴근 후에는 오늘 저녁 뭐 해먹을까 생각이나

 

레코드판 틀어주는 카페에서  커피한잔에 흘러간 옛 노래 듣는거 좋아해요.

 레코드로 시나트라 My way 들어보세요. 폭풍감동 ㅜㅜ레코드는 음원이 진짜 풍부해요.)

 

아니면 친구만나서 치맥먹고 노래방에서 불태우거나요 ㅋㅋㅋㅋㅋ

 

세일러문 부르고 걍 미친척하고 놀아욬ㅋㅋㅋㅋ

 

회사 안가는 날이면 병원.보육원.양로원에 봉사활동가는거 좋아해요.

 

상대방 웃는거만 봐도 왜 그리 기분이 좋은지 ㅜㅜㅜ

 

 배우는것도 좋아해서

 

취미갘ㅋㅋ 수공예.요리.음악.사진찍기등 취미가 자꾸 늘어만 가네요 ㅋㅋㅋㅋ

 

만들고 나서의 그 뿌듯함!

 

 

연애관은

 

밀땅을 할줄 모르는 직선적 성격이라 ㅜㅜㅜ

 

마음 맞는분만 있어도 행복할거 같아요 ㅋㅋ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전에 밥해 놓고 깨우는게 꿈임ㅋㅋㅋㅋ

 

결혼은 20대 후반이지만 여성분의

 

지위.재산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생각 해요 ㅋㅋ

 

 자신이 부족하다 못느끼게 제 모든걸 다해서 채워주면 되잖아요. ~_~

 

결혼은 현실이라는데 전 아직 꿈꾸고 있나봅니다 .ㅜ

 

 

저가 참 태평하게 살고 있는걸까요?.. 욕심이 그다지 없음...

 

인생 좌우명이 누군가의 기억에 1초라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게 좌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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