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의지의 왕따썰의 사후처리 문제
게시물ID : star_68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bindream
추천 : 2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01 11:41:09

첫번째.

가장 처음으로 이 사태의 시발점이 된 트위터의 의지드립에 대한 해명을 해야 했다.

의지드립에 대해서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해명이 나온다면 대부분 해결된다고 생각됨.

 

두번째.

다른 드립도 아니고 왕따 드립인데,

왕따 사건 뿐만 아니라 모든 범죄사건 등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를 대면 시키는건 최고로 멍청한 짓.

일단 사건이 해결되기 전까지 가해자 역과 피해자 역을 격리하고 피해자 역의 현재 신변을 타인들이 봤을 때 안심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어야한다.

 

세번째.

그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팬들의 마음을 읽지 않고 화영을 티아라에서 퇴출시킨건 무리수.

왕따 사건인데 가해자 역이 아니라 피해자 역을 구금하고 퇴출?

 

????????????????

 

학교에서 왕따썰 터지면 피해자한테 '니가 멍청하게 있던게 잘못됐네' 하며 퇴학시키는 꼴

 

 

 

왕따썰이 거짓이었다면 자연스레 의지드립을 해명하고 스케쥴을 이어나갔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발점이 된 의지드립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으며

썰이 거짓임에도 불구하고 1년 이상 한솥밥 먹고 지내온 식구인데

썰 터졌다고, 류 화영 쪽이 소수라고 가지치듯 쳐내는건

같은 팀 멤버들이건 사장이건 인간성이고 나발이고 ㅈ도 없네요.

 

쌩판 모르는 사람들도 1년이나 무난하게 같이 지내면 부를 때 형 동생 누나 언니 하면서 헤어질 때 헤어지기 싫어서 눈물 흘리겠다.

 

왕따썰이 거짓이라고 생각하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가 할 수 없는 사후처리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