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충원 특파원 = 이명박 대통령이 동일본대지진 1년을 맞아 일본 유력지에 인접국의 재난을 위로하고 양국의 유대를 강조하는 내용의 기고문을 보냈다.
11일자 아사히신문 조간 11면(오피니언면)에는 이 대통령이 쓴 '3.11과 한일관계 : 깊은 우정과 유대의 재확인'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이 실렸다.
한국 대통령이 일본 신문과 인터뷰를 한 적은 있어도 이처럼 기고문을 보낸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307186&iid=451473&oid=001&aid=0005548481&ptype=011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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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To The Core 하시네요.
만약 100년 전에 태어나셨다면 이완용은 명함도 못 내밀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