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정부가 "김영삼정부는 나쁜 정권"이라는 한총련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5년간 한총련 NL계열 학생들을 8000명이 넘게 구속한게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것이 





김영삼 정부가 94년 쌀개방을 선언하자

당시 학생운동단체인 한총련이 김영삼정부를 친미민간파쇼정권.매국.대결.실정을 일삼는

민족자주권을 행사 못하는 정권이라 비판하며

민주주의와 통일을 위해 정권퇴진운동을 벌인다는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를 자기 맘에 안든다고 맘대로 폭력으로 없애버리겠다는"

형법의 내란죄에 해당되는

행위를 했으므로



저는 한총련이 항상 애국을 내세워서 노동운동계열에게 우파라고 비난받으면서

왜 문민정부 타도를 얘기하는 내란죄 행위를 했는지 이해가 안되구요..

문민정부가 자기들 마음에 안든다고 정권타도를 얘기하고 화염병 던지는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뿌리를 뽑아버리고 구속하고

항상 출범식 자체를 원천봉쇄해버린것을 웬지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말은

김영삼정부에서 합법적인 진보운동을 하고 싶었다면

화염병과 쇠파이프 그리고 정권타도운동을 버리고

민주적인 대화와 소통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면

그런 구속도 없었을거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왜냐하면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권타도는

형법의  내란죄에 해당되잖아요..